유시민 “질병예방·건강증진 추구” 강조

대구한의대 의료원 12월 직장교육 초청강연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앞으로 국가 보건정책의 목적을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쪽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정환) 의료원에서 8일 오후 3시 대구, 구미, 포항 한방병원과 시립문경요양병원의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직장교육에 초청돼 ‘국가 보건정책의 미래’라는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부에서 유 전 장관은 앞으로의 국가 의료정책이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강의가 끝난 후 교직원들과 질의 및 응답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조정환(문화산업경영학박사) 교수가 ‘현대는 이벤트시대다’라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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