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랑의 연탄 나누기’

은평구·서대문구 저소득 100가구에 연탄 1만장 전달

  
매일유업(대표 김정완) 임직원은 은평구와 서대문구 7개동 저소득 가구에 겨우내 사용할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되는 매일유업의 ‘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은평구와 서대문구 일대의 기초생활 수급자 100가구에 1만 여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헌 부사장이 직접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참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연탄을 전달하는 직원들에게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매일유업은 매년 사랑의 도시락 성금으로 수 천만 원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아대책기구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한 장애인 행사 지원 및 불우 소년 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