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대사부인회 '하나로 의료재단' 방문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지난 7일 주한대사부인회(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ASAS) 소속 회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대사부인회는 각국의 대사부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검진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이번 방문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로 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나로 의료재단 소개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안내 △검진센터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문단은 라운딩을 하면서 하나로 의료재단의 건강검진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나로 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단의 건강검진 시스템은 물론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식 검진센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