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 22년산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검정사업 주관 추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2년산 공공비축 매입벼 품종 위탁검정 사업의 공동수급 검정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농협경제지주 양곡부가 발주하는 사업으로, 매입제한 품종의 혼입을 방지해 나라미의 품질 개선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2021년부터 주관기관으로 본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국내 민간기관과 협업을 통해 농업정책 지원과 성과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공공비축 매입벼 45만 톤을 대상으로 매입농가의 5%를 표본으로 추출해 약 6600여건의 품종검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수급 검정기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검정기관(품종)의 지정을 받아야 하며, 매년 1000건 이상의 벼 품종검정을 처리할 수 있는 기관이어야 한다. 

공동수급 검정기관 모집은 농진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2022년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접수 받고,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10월 28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에 따라 공공비축 벼 검사물량이 증가된 만큼 공동수급 검정기관 모집을 통해 품종검정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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