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서암봉 붙여 안힘들어요"

부산지회, 마라톤대회서 시술봉사 전개

  
/ 서일상 기자

‘제6회 부산 바다하프 마라톤 대회’가 부산일보사ㆍ부산광역시 공동주관으로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앞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부산지회 소속 서금요법 봉사단은 지난 제1회 대회 때부터 계속 참가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도 40여명의 수지침사들이 오전 7시부터 참가, 마라토너들에게 서금요법 시술봉사를 전개해 찬사를 받았다.

벡스코 앞에는 다른 봉사단체의 부스도 많이 있었지만 특히 서금요법 봉사활동 부스에 가장 많은 마라토너들이 찾아와 시술을 받았다.

봉사단원들은 마라토너들이 출발하기 전에 서금요법(서암봉)으로 호흡과 달릴 때 피곤함을 덜어주는 기맥을 중심으로 정성을 다해 양손에 서암봉을 붙여줬다. 이날 약 1000여명이 서암봉 시술을 받았고 약 900여명이 수지침사법 입법추진 서명을 했다.

서금요법 시술을 받고 완주를 한 마라토너들은 “서암봉을 붙이고 달린 결과 피로함이 덜 하고 기록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회는 매주 4회 부산시내 사회복지관 등지에서 매월 800~10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서금요법 봉사활동을 10년 전부터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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