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종합감기약 ‘써스펜 데이나이트’ 발매

주간용 8정·야간용 4정 패키지…기능성 강화·가격부담 경감 장점

  
한미약품이 주야간용 패키지 감기약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앞서 별도 포장으로 판매되던 ‘써스펜 데이정’과 ‘써스펜 나이트정’을 통합한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은 주간용 8정과 야간용 4정을 포함해 총 12정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 중 나타날 수 있는 졸음현상을 개선한 주간용은 흰색 정제로, 충분한 숙면을 통해 통증 등 감기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야간용은 하늘색 정제로 각각 구분했다.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이 1정당 500mg 함유돼 있으며 1일 3회 2정, 1회 1000mg씩 복용하면 감기증상 완화는 물론 신속한 해열진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미약품 제품담당 PM은 “기존 제품을 통합해 주야간용 패키지 감기약인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을 발매했다”며 “주간 졸음방지 등 감기약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별도 제품을 구입할 때 드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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