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료재단, 병리과 전문의 손진희 교수 영입

손진희 교수

삼광의료재단은 前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손진희 교수를 삼광의료재단 서울본원 병리과 전문의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손진희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1년 의사면허 취득, 1985년 병리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강북삼성병원 임상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 교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으로 활동해오며 국내 병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손진희 교수는 "삼광의료재단의 일원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병리학 전문의로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단 및 병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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