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부는 서금요법 열풍

희귀질환에 우수한 효과 입증...의사도 감탄

  
남미 브라질에서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 열풍이 불고 있다.
250만의 인구를 가진 브라질 동북부 제4의 도시 ‘헤시피(Recife)’에서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을 보급하고 있는 최공필 지회장이 지난 8일 고려수지침학회를 방문, 유태우 회장을 만나 서금요법 열기를 보고했다. 40년 전에 브라질로 농업이민을 떠났던 그는 지난 90년 초반 고려수지침을 연구한 뒤 현지에서 수지침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의 영업활동이 가능한 나라이다.

최 지회장의 이번 방한은 정부가 해외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와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월 5일을 ‘세계 한인의 날’로 정한 기념식에 참석, ‘외무부장관’ 표창장을 받고 학회를 방문한 것이다.

브라질 동북부 ‘헤시피(Recife)’ 지역에는 한국인이 약 20여명 정도만 거주하는 곳이라고 한다. 브라질에서 유명한 ‘디아스포라 합창단’의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 지회장은 수지침ㆍ서금요법 시술을 받고 좋은 효과를 본 브라질 환자들의 임상경험을 차례로 소개했다.

자신의 병도 고치지 못했던 58세의 현직 의사인 유방암 환자를 상응요법 중심으로 시술하여 약 3개월 만에 호전시킨 사례는 브라질 의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최 지회장은 “좌 양실증, 우 신실증의 삼일체형이었던 환자를 유방 상응부위인 E12를 중심으로 양손에 서금요법(서암뜸)을 집중적으로 뜨게 했다”면서 “약 3개월 후에 병원 검사결과 유방암이 해소됐다는 진단을 받자 ‘수지침 만세’를 불렀고 눈물을 흘리면서 지회장을 껴안았다고 한다. 이후 현지 의사들 사이에 수지침ㆍ서금요법을 연구하려는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에서 몇 백명의 환자밖에 없다는 ‘페이노리 디시아스(Peyronie Deswase)’ 라는 희귀한 질환의 시술 사례도 신중하게 소개했다. 이 질환은 남성의 성기가 발기되면 180도 방향의 배꼽부위에 척 달라붙어 밑으로 수그러지지 않는 특이한 상태와 고통이 당분간 지속되는 매우 드문 질병이라고 한다.

최 지회장은 “이 희귀질환의 환자는 56세의 경제학 교수인 루이스 겔러(Luis Kehrle)씨. A1ㆍ3 등 상응부위를 중심으로 수지침 다침과 서금요법(서암뜸) 시술을 7개월 정도 실시했더니, 최근 기능상태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호전됐고 만족한 성생활을 하고 있어 무척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서금요법(서암뜸)을 뜨면서 “‘서암뜸은 뜨면 뜰수록 젊어지는 것 같고, 부부금슬이 좋아지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서암뜸 매니아가 됐다”며 수지침ㆍ서금요법의 효과성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이 모든 것은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 창시자 유태우 회장 덕분이며, 현지인들이 유태우 회장을 무척 만나보고 싶어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최 지회장은 “지난달 15일에는 헤시피에서 ‘제1회 브라질 동북지역 고려수지침 학술대회’를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면서 “대회 개최이후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을 연구하려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의료인들이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작용없고 안전하며 효과성이 우수한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 연구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약 1주일간 서울에 체류한 후 다시 브라질로 돌아갈 예정인 최 지회장은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에 열광하는 브라질인들을 위해서 내년에는 유태우 회장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싶다. 수많은 브라질인들이 수지침 창시자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다.

서일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