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전략적 사업 운영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석영 최고전략책임자(CSO)<사진>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석영 CSO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로컬 탑티어 티플러스(T-Plus) 컨설팅을 거쳐 이베이코리아(현 지마켓글로벌), 페이스북(현 메타), LX하우시스 등 17년 동안 글로벌 및 국내 기업을 거치며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신규 사업 발굴부터 고객 솔루션까지 리딩하며 사업 전략 구축은 물론 실행까지 가능한 인물로 기업의 성장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케어닥은 박석영 CSO의 경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전략적 사업 운영의 기틀을 다지고 동시에 플랫폼 사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실행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커머스,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켰던 박석영 CSO의 경험을 통해 케어닥은 국내 시니어 돌봄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석영 CSO는 "케어닥은 기존 돌봄 산업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합류를 결정했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존중받는 일상에 대한 고민으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해 케어닥만의 '시니어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박석영 CSO는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과감한 사업 전략 구축 및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초고속 성장을 리딩하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며 "이번 CSO 영입으로 케어닥의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하고, 플랫폼 실행전략을 구축하는 등 다음 단계로 진화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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