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18일 '하이드로 세라놀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저분자 판테놀,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앰플로 피부 진정과 함께 장벽 강화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저분자 판테놀을 사용해 피부 침투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 저분자 판테놀은 FDA 권장 기준에 따라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접촉 반응에 안전한 최대 5% 함량을 준수하고 있다.
판테놀 입자의 침투 이후에는 무려 5중 세라마이드와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표피층부터 내피층까지 보습 장벽을 형성해 피부 속 건조를 막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살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알란토인 성분이 세포 활동 촉진을 돕고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 회복과 재생, 나아가 매끄러운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유해 논란 성분 무첨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며 "10ml 단위의 낱개 포장과 끈적임 없는 제형을 구현해 건강과 효능, 사용감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던스는 오는 31일까지 세라놀 앰플 구매 시 식물성 효소 세안제인 '클렌징 파우더' 5매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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