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제10회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

무수혈, 최소수혈 치료의 최신 정보 공유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10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후유증 및 호흡기질환관리(김신애 이비인후과 교수), 급성 간부전(장영 소화기내과 교수), 무수혈 산모 빈혈관리 및 출산 전 준비(오정원 산부인과 교수), 위장관 출혈의 무수혈치료? 예방이 최선(박준석 소화기내과 교수),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변형권 이비인후과 교수), 정형외과적 수술 전후 무수혈 환자혈액관리(서기원 정형외과 교수)를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20년 이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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