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식품분야 첨단기술 벤처기업 20곳을 선발해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월 31일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첨단기술분야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업력 3년에서 7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첨단 핵심기술의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해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 분야를 이끌어갈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20개 기업은 기업 당 총사업비 4억원을 창업 사업화 자금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화 및 투자 교육프로그램, 유통 및 판로 연계 등의 역량강화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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