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 출시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피부에 단단히 밀착"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은 활동성이 높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의 특색에 맞춰 제작한 밴드다.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은 신축성이 좋아 옷감 소재에 사용하는 폴리에스테르 원단으로 구성되어 피부에 단단히 밀착되며, 익스트림 스포츠 등 격한 활동에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 또한, 방수기능으로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한다. 

이 밖에도 자극이 적은 점착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 제품 개봉 후 쉽게 손상되고 오염되는 점을 방지하고자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손쉽게 밀봉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이상준 스킨가드 브랜드 매니저는 “남과 다른 차별성과 개성을 중요시하지만 실속과 편안함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특색에 맞춰 밴드의 성능은 높이고 기존 밴드와는 차별화된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스킨가드 플러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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