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이 일본인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지난 17일 일본 나고야(名古屋)의 ‘가든 파레스 호텔 대연회장’에서 일본고려수지침학회 주최로 ‘수지침 창시자 유태우 회장 초청 특강’이 히다 박사, 핫토리 교수 및 일본학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
||||||
한편 이날은 일본고려수지침학회 총회도 있었다. 특강이 시작되기 직전 약 1년간에 걸쳐 나고야에서 고려수지침 기초과정을 연구한 이와타(岩田) 씨 외 5명의 회원들이 유태우 회장으로부터 직접 수료증을 받고 무척 기뻐했다. |
||||||
상응도가 스크린에 비춰지자 참석자들은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손바닥과 손등에서 인체 상응부위를 찾아서 질병을 시술한다는 수지침 이론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했다. 제1부 강의 중간에 견통과 요통이 심했던 하시모토씨(40대)가 무대로 나와 직접 유태우 회장의 서금요법(서암봉ㆍ서암뜸) 처방을 받자 통증이 완화됐다. 또 잘 돌아가지 않던 오른쪽 팔을 자유롭게 빙빙 돌리면서 기뻐하자 장내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
||||||
제1부 강의가 끝난 후 잠시 휴식시간이 되자 수많은 참가자들이 유태우 회장 주위로 모여들어서 맥진을 부탁해 유태우 회장은 일일이 진맥해 주고 처방을 내려줬다. 제2부 강의는 운기체질과 조견표 찾는 방법에 관한 특강이 이어졌다. 운기체질은 내용이 다소 어려워서 참가자들이 금방 이해하기는 힘들었다. 침구대학생 아사오카(20) 씨는 “상응요법은 쉽게 이해가 됐는데, ‘운기학’은 어렵다. 그러나 입태시의 체질과 출산시의 체질에 관한 내용은 무척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히다 박사는 “오늘 여러분들은 고려수지침 창시자인 유태우 회장의 강의를 듣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더욱 수지침을 열심히 연구하기를 추천하고, 특히 ‘운기학’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 연구해야 한다. 침구대학 학생들은 방학을 이용해 직접 서울 본학회를 방문, 수지침 본고장에서 더욱 깊은 연구를 하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오후 4시 30분 예정시간을 초과해 특강이 끝나자 일본회원들은 수지침 창시자와 기념촬영을 하거나, 사인을 받는 등 분주한 진풍경이 연출됐다.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일본인들에 있어서 자가ㆍ가족건강을 위한 최고의 건강지킴이로 환영을 받고 있고, 앞으로 더욱 확대ㆍ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