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대부분의 유권자가 14일까지는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발송현황을 보면 ▲서울 1만2,355 ▲부산 3,619 ▲인천 3,270 ▲광주 1,834 ▲대구 1,778 ▲대전 1,262 ▲울산 854 ▲경기도 4,215 ▲강원도 1,235 ▲충청북도 945 ▲충청남도 1,309 ▲전라북도 1,804 ▲전라남도 1,290 ▲경상남도 1,610 ▲경상북도 2,153 ▲제주도 456매 등이다. 자신의 투표용지 배송과정을 확인하고 싶은 유권자는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에서 로그인 후 추적할 수 있다. 투표용지를 받지 못한 유권자는 18일 19시까지 의협 중앙선관위에 팩스(02-794-9611)를 보내 재발송을 요청하면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있다. 유권자들이 보낸 투표용지는 매일 오후 2시 의협이 회수하고 개표가 시작되는 27일까지 밀봉·보관했다가 오전 10시에 곧바로 개표에 들어간다. 당선인은 28일 10시에 공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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