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하얀거탑에서 이선균씨가 의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보여줬고, 심평원이 주도하는 올바른 의료이용 캠페인에 부합되는 이미지를 담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선균씨는 29일 있은 위촉식에서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나 이런 일을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씨는 앞으로 1년간 ‘일반인의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심평원의 TV·라디오 캠페인 출연 및 브랜드 선포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장준혁 과장을 맡은 탤런트 김명민씨도 지난 8일 지훈상 연세대 의료원장으로부터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민건강 지킴이로 활동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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