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신남방·신북방, 미주, 중동, 유럽에 화장품 홍보 판매장과 팝업부스를 설치·운영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 운영 지원 사업(이하 판매장사업)’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유망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수출시장 다변화 도모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진출 지원 대상국에 화장품 홍보·판매장 개관 및 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고, 현지 시장조사, 인허가 및 라벨링 지원, 통관 및 물류 지원, 바이어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매 운영 지원 비용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화장품 판매장사업을 통해 중소화장품 기업 55개사 참여, 수출계약 55만달러를 체결했으며, 특히 베트남은 최대 규모 기업인 Vin Group 산하의 VinCommerce와 830만달러 규모의 한국 화장품 유통망 개척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러시아, 폴란드, 말레이시아, UAE 팝업부스 운영을 통해 MOU체결 6건, UAE,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유통기업과의 수출계약 350만달러, 수출상담액 144만달러의 성과를 냈다.
진흥원 관계자는 “한류의 세계화와 한국화장품의 세계적 위상 강화 추세에 맞춰 해외 화장품 홍보 판매장과 팝업부스를 신남방 중심 지원에서 주요 권역별로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신(新)시장 개척 및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우리 화장품 수출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