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대국민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취약계층 대상 식품안전 교육 콘텐츠 등 총 42편 제작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내년에도 대국민 정보제공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식품안전정보원은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알기 쉬운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2020년에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기관 본연의 업무를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췄다.

주요 콘텐츠를 보면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맞춤형 식품안전 정보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주는 대국민 인식개선 정보 취약계층 대상 식품안전 교육 콘텐츠 등 총 42편을 제작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 및 홍보수단을 활용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식품안전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적극 소통하고 대내외 협력 강화를 통해 사업별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윤희 원장은 올 한해는 식품안전과 관련된 양질의 정보를 국민이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서비스에 변화를 준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으며 앞으로 더욱 초심으로 돌아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정보제공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안전정보 콘텐츠는 정보원 홈페이지(www.foodinfo.or.kr)와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식품안전정보 콘텐츠 제공 서비스 신청(02-744-8200)을 통해 메일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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