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데이365가 여성청결제 브랜드 ‘옐로(Yello)’를 론칭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옐로는 유익균 락토바실러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자연 성분의 1회용 타입과 데일리 타입으로, 나이스데이365만의 10여년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옐로는 ‘헬로(Hello)+옐로우(Yellow)’의 합성어로, 산뜻한 ‘봄’과 ‘첫 인사’ 등을 연상케 한다. 여성청결제를 처음 접하는 20대 소비자들에게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간다는 의도다.
나이스데이365는 여성이 보다 건강하게 여성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부위와 방법에 따라 제품 명칭을 새롭게 정립했다. 여성청결제 ‘하나’와 여성세정제 ‘두나’ 2가지 제품으로, 알로에베라잎즙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감을 높이고, 자극 염려 성분은 배제했다.
옐로 하나는 1회용 여성청결제로, 락토바실러스 유산균과 더불어 프리바이오틱스와 젖산을 더해 민감하고 예민한 여성의 Y존의 유익균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어플리케이터의 경우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인 SGS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손잡이가 구분돼있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옐로 두나는 거품 형식의 펌핑 타입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데일리 사용이 가능하다. 두나 또한 PH 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항상 청결하고 건강한 Y존을 유지할 수 있다.
옐로는 오는 20일부터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은 물론, 약국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