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학강좌 히브리語로 출판

제에브 골란씨 학회 방문 서금요법 연구

  
‘고려수지학강좌’가 9번째 외국어인 히브리어로 번역됐다.

이스라엘의 제에브 골란(Zeev Golan)씨가 지난 11일 고려수지침학회를 방문해 유태우 회장과 ‘고려수지침학강좌’ 히브리어 번역, 출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골란씨는 이어 유태우 회장이 수여하는 기초과정수료연수증도 함께 받았다.

건장한 체격의 골란씨는 “부작용 없고 안전하며 효과성이 탁월하고, 누구나 쉽게 연구할 수 있는 고려수지침을 우연히 배우게 됐다. 연구하면 할수록 수지침의 오묘함에 빠져들게 됐다. 약 2년간에 걸쳐 ‘고려수지학강좌’책자를 번역’해 완성했고, 귀국하면 바로 출판할 예정이다. 고려수지침 창시자인 유태우 회장님을 만나게 돼 영광”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그는 “유태우 회장님에 의해서 창시된 한국고유의 의술인 고려수지침의 본고장을 방문해 직접 서금의학을 연구하고 싶었다. 앞으로 이스라엘에 지사와 고려수지침센터를 건립해 본격적으로 고려수지침.서금의학을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방한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이렇게 휼륭한 의술을 연구하고 유태우 회장님을 만나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고려수지학강좌’의 출판과 더불어 학회의 다양한 건강기구가 이스라엘에서 선풍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스라엘에는 약 500여명의 한국교민들이 있는데, 친하게 지내는 한국친구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골란씨는 그동안 약 3주간에 걸쳐 김정진 학술위원의 개인지도를 받으면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그는 “김정진 학술위원의 친절한 강의덕분에 그동안의 궁금했던 의문점들이 모두 해소됐다. 그러나 연구할수록 신비로움이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짧았지만 귀중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열성적으로 잘 가르쳐줘서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진 학술위원은 “골란씨는 한국에 오기 전에 인터넷과 지도.책자를 통해 고려수지침과 한국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해 상당한 정보를 알고 있었다. 심지어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본학회를 방문하는 방법은 물론 서울시내의 지리도 상세히 알고 있었고, 열광적으로 고려수지침과 한국을 사랑하는 지한파(知韓派) 이스라엘인이었다. 그는 고려수지침을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고 성실해 장차 이스라엘에서 서금의학 보급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고려수지학강좌’는 영어, 일어, 불어, 독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페르시아어에 이어 9번째 외국어인 히브리어로 번역, 출판됐다. 이로서 고려수지침.서금의학은 명실상부한 한국고유의 의술로서 전세계 인류의 건강지킴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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