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 편집숍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케리(이하 코스메플레이스)’에 카밀과 탱글티저가 동시 입점했다.
지난 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 오픈한 코스메플레이스는 기존 편집숍과 차별화된 서비스인 ‘스킨케어 카운셀링존’을 별도로 운영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민에 대한 맞춤 상담과 상품 추천 등으로 최적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번 코스메플레이스의 첫 오프닝을 맞아 독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과 전세계에서 5초에 1개씩 판매되는 오리지널 디탱글링 브러시 탱글티저가 동시 입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불리는 카밀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파라벤, 파라핀,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GMO 원료 등 유해성분을 배제해 온 가족이 안전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될 수 있는 브랜드.
여기에 영국에서 설계되고 제조되는 원조 디탱글링 브러시 탱글티저는 헤어 아티스트 숀 펄프레이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2007년에 선보인 오리지널 브러시를 비롯해 여러가지 헤어 고민에 따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인기제품들을 담은 카밀의 기획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고르는 재미까지 더한 탱글티저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한편, 카밀과 탱글티저를 수입 판매하는 지엘 커뮤니케이션즈는 “카밀과 탱글티저 브랜드의 입점과 더불어 코스메플레이스와 함께 큰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입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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