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관의 국회 출석관계로 “회포크라테스의 정신을 계승하고 인술을 실천할 새내기 의사들의 의사면허 수여를 축하하고 사회의 지도자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격려사를 노연홍 본부장이 대독했다. 이어 “신규의사들은 지금부터 시작이며 정식으로 의사협회 회원이 됐다”는 장동익 회장은 의료법 개정관련 현안을 설명하며 “의사로서의 험난한 행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건강과 소신진료 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선배들과 함께 하자”며 “난관과 장애물 중에서도 의사로서 자부심을 지키자”고 역설했다. 한편 식전행사로는 박윤형 순천향의대 교수의 ‘의사의 역할과 리더쉽’, 정진희 사무관의 ‘보건복지정책 현안 및 방향’에 대해 특강을 했고 장윤철 의협 총무이사의 의협소개, 이학승 전공의협 회장의 전공의협 소개 등이 진행됐다. 복지부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국회 안홍준.김춘진 의원, 유희탁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지훈상 병협 부회장(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왕규창 의대학장협 회장(서울의대 학장), 김문식 국시원장, 김동준 의협 중앙윤리위 위원장, 김건상 의학회장, 김종근 개원의협회장, 김록권 국군의무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