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과 함께 양반죽으로 영양 한 끼

동원F&B, 레드벨벳 모델로 신규 CF 온에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를 양반죽의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한끼의 품격을 올리다, 양반죽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광고 속 아이린과 웬디는 바쁜 아침, 다이어트, 캠핑 등 다양한 일상 속 한 끼가 필요할 때 양반죽으로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영양식사를 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동원F&B는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제품 뚜껑에 아이린과 웬디의 개인 사진을 담은 양반죽 스페셜 패키지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26년 전통의 즉석죽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전복죽, 야채죽, 쇠고기죽 등 20여 종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2001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즉석죽 시장에서 18년째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죽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반죽은 100% 국산 찹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아이린과 웬디를 모델로 양반죽에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아이린과 웬디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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