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H+appy 트리' 점등

내원객, 의료진, 병원 근무 직원의 건강과 행복 기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이 환자와 직원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H+appy 트리'를 병원 내 설치하고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둔 26일 점등식을 가졌다.

H+appy 트리는 입원 중인 환자는 물론 내원객과 의료진,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설치되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과 간호사, 입원 중인 환자들이 함께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환자들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예년보다 빨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며 "건강과 쾌유의 메시지를 담은 X-마스 트리가 많은 환자분들에게 회복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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