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평양왕만두’ 등 2종

담백한 만두소 푸짐하게 넣어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담백한 만두소를 푸짐하게 넣어 큼직하게 빚은 ‘평양왕만두’와 옛날 방식 그대로 빚어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옛날손만두’ 2종을 출시했다.

‘평양왕만두’는 정통 평양식 왕만두답게 큼지막한 왕만두에 일반 만두피와 달리 숙성 반죽 만두피를 사용해 만두피가 퍼지거나 터지지 않아 끓는 물에 삶아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어머니의 손맛을 담아 정성껏 빚은 ‘옛맛손만두’는 쫄깃한 찹쌀 만두피에 아삭한 절임배추, 으깬 두부와 생고기, 쫄깃한 당면과 야채를 버무려 만든 가정식 만두소를 넣어 빚은 제품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손만두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생가득 평양왕만두, 생가득 옛맛손만두 6,200원/ 700g(70g10개) 4,800원/ 600g(30g×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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