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장은 이 자리에서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 관련부처에서 선진국형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적절하고도 필요한 대책을 수립·시행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저소득·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사회안전망 장치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감사원 국장급 간부들도 지난 8일 유충흔 전략감사본부장을 시작으로 14일까지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총 478명을 대상으로 감사원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94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제공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