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기자간담회

대한비만학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서울)에서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 학술대회(The 4th Asia-Oceania Conference on Obesity)를 개최하고 있다.

학술대회 개막과 함께 시작된 'AOASO 서울포럼'의 각국 참가자와 9일 오후 6시 이 호텔 4층 오크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Obesity & Metabolic Syndrome: from Obesity to Hypertension, Dyslipidemia and Diabetes"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아세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15개국 비만학회(협회)를 주축으로 그 동안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2년을 주기로 개최되어 왔다.

기자간담회에 앞서 열린 AOASO 서울포럼에는 한국를 비롯해 일본, 인디아, 홍콩,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각국 비만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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