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건 작건 간에 아기에 관한 문제는 모든 부모들에게 민감할 수밖에 없다.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지만 잘 살펴보면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어 위험할 때가 종종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상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하정훈 원장(하정훈 소아과)이 최근 펴낸 ‘삐뽀 삐뽀 119 소아과’는 육아 상식을 바로 잡아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아기의 질환을 부모의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원색 슬라이드를 담고 있어 가정의 소아진료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정훈 저/그린비/ 2만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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