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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농협중앙회 앞 집회 전개

"농협에 대한 적폐청산 투쟁 결의"

이원식 기자wslee6@bokuennews.com / 2017.09.11 09:44:44

전국한우협회는 농협의 적폐가 청산될 때까지 농협중앙회 앞에서 집회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전국한우협회는 지난달 22일 농협 적폐청산 투쟁을 결의하고, 29일까지 농협의 적폐청산 의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 바 있다.

한우협회 측은 농협 측에 96일까지 재답변을 요청했음에도 농협의 자세는 회장 받들기에 급급하며 농민을 무시하는 적폐 행태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집회는 농협중앙회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며, 투쟁기간 동안 전국한우협회 회원 약 5천여명이 각 지역에서 상경해 참석할 예정이다. 1차 투쟁은 9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후 2차 및 3차 투쟁 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한우협회의 요구사항은 품목별 연합회 재편 농민·농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 협동조합의 운동체 기능 회복 농협중앙회장, 이사 이중급여·수당 폐지 사료값 인하 및 원가 공개 출하예약제 개선 및 공정화 공판장 가격안정기능 우선 운영 정액 공급 투명화 고비용 저효율 안심축산 개선 생축장 및 위탁사육 금지 등이다.

부산물 공개입찰제 전면 도입 공판장 수수료 하향 하나로마트 수입산 판매 중지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편 농협법 임직원 겸직금지 조항 삭제 사료첨가제 납품비리 금액 농가 환원 조합상호지원자금 악용 중단 조선업계 지원 손실 책임 규명 농협 셀프 전관예우발의자 문책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농협의 적폐청산을 250만 농민의 촛불로서 이어갈 것이며, 이 땅에 농민을 위한 세상이 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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