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대비 ‘합격 부르는 면접 스타일링’

깨끗한 피부 표현과 과하지않은 메이크업 필수

하반기 기업 공개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준생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원하는곳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펙만큼 면접도 중요하다. 최근 들어 관공서를 시작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는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면접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업종과 기업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스타일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옷차림과 과하지 않은 단정한 메이크업이 필수다.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인상을 남겨 면접에 합격하기 위한 셀프 스타일링 방법을 알아보자.

깔끔한 피부 표현과 생기 있는 입술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와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

과한 메이크업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은 오히려 면접을 방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깔끔해 보일 수 있도록 피부 정돈에 신경을 쓰고 눈썹은 각도를 완만하게 그려 편안한 인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컨실러를 얇게 펴 발라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해보자. 입술의 경우 진한 컬러의 립스틱보다는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해줄 틴트 제품을 가볍게 발라 포인트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보정해주는 리퀴드 타입 컨실러다. 미네랄파우더가 함유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광택을 살려주고 다크닝 걱정 없는 맑은 컬러감을 선사한다. 피부 건강을 고려해 풍부한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셀틱워터,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세라마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대폭 강화했다.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는 수퍼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돼, 충분한 보습력을 제공해 입술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제품이다. 또한 맑은 레드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생기 있고 발랄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비듬 없는 깔끔한 모발과 차분한 헤어스타일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와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

아무리 세련된 디자인의 옷을 입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더라도 어깨에 비듬이 하얗게 내려앉아 있다면 면접 시간 내내 면접관들의 굳어진 얼굴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비듬 전용 샴푸를 미리 사용해 두피를 관리해주고 스타일링 시 스프레이나 젤을 과도하게 사용해 제품 잔여물이 말라 비듬처럼 어깨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여성들의 경우 세미 업스타일이나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것이 좋고 업종에 따라 약간 화려한 스타일이 필요할 경우 과하지 않은 C컬 웨이브 스타일로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남성들의 경우는 되도록 염색을 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에 귀를 덮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을 권한다.

헤어 드라이기로 약간의 웨이브를 넣거나 볼륨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을 활용해 모발을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좋다. 남성과 여성 모두 이마 라인을 정리하고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지 않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보다 편안하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천연 관동잎 추출물이 불필요한 각질과 비듬을 제거하는 비듬 전용 데일리 샴푸다. 파라벤과 실리콘 무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우엉 뿌리 에센셜 오일 함유로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준다.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는 딱딱하게 뭉치는 기존 스프레이의 단점을 보완해 모발이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해주는 제품이다. 이지 워시 타입으로 세정 시 잔여물이 남지 않고 12가지 식물 유래 성분의 보습 효과로 스타일링 후 백피 현상이 없이 깔끔한 모발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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