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아기 피부 저자극 바디제품 필수

시원한 젤로션·약산성 바디워시 등 선택해야

▲왼쪽부터 ‘아토팜 수딩 젤 로션’, ‘아토팜 탑투토 워시’, ‘킨더페퍼츠 이지힙 미스트’, ’리베로 밴드형기저귀’, ’마미포코 쿨 웨이브 썸머팬티’.


폭염에 장마까지 겹쳐 숨이 막히는 날씨에 아기 피부는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성인보다 키가 작은 유아들은 햇빛의 지면 반사열을 더 많이 받아 체감온도가 10도 이상 높다. 또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에 비해 얇기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도 약하다.

땀띠나 발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서는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적절한 실내 온습도 조절은 물론 여름철 피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아 화장품을 꼼꼼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통기성 뛰어난 기저귀로 땀띠·습진 방지

장마철엔 땀 분비량이 늘면서 기저귀가 쉽게 축축해져 발진이 생기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싶다면 통기성이 뛰어난 기저귀를 사용해야 한다.

여름 전용으로 출시된 마미포코 ‘쿨 웨이브 썸머팬티’는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짓무름을 방지한다. 얇은 두께에도 흡수력은 그대로 유지돼 발진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특히 2017년형 제품은 ‘쿨 웨이브 시트’가 탑재돼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띠 등의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북유럽 브랜드 리베로의 ‘밴드형 기저귀’는 울트라 슬림 듀얼 코어 기능을 적용한 통기성 소재로 피부 짓무름을 방지하고 자체 로션처리를 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리베로 기저귀는 1955년 스웨덴에서 개발된 브랜드로, 북유럽 환경 인증인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과 북유럽 친환경 인증인 스완라벨을 통과한 제품이다.

유아로션은 끈적임 없는 젤 타입으로

물놀이와 야외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수영장의 물, 바닷물의 소금기 등에 피부가 자극 받기 쉽다. 때문에 이를 진정시키기 위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고수분 젤 타입의 아기로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을 공급하지만, 끈적거리는 잔여감 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기 화장품이다. 연꽃수, 위치하젤잎수, 병풀추출물의 수딩 복합체가 함유돼 햇빛,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국제 특허를 취득한 피부장벽 MLE 포뮬러 처방으로, 세라마이드 성분과 필수 지방산을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켜 약화된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EWG Green 안전 등급의 전성분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약산성 바디 워시로 부드럽게 세정

여름철 신생아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순하고 자극 없는 아기 바디 워시를 사용해야 한다. 비누나 샴푸가 눈에 들어가 쓰리고 따갑게 되면, 목욕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엄마와 아이 모두 다음 번 목욕이 힘들어지게 된다. EWG 그린 안전등급의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한 약산성 세정제로,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아 샴푸 겸용 유아 바디 워시 제품으로 목욕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자연에서 온 내추럴 오일 향과,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아기피부를 진정시키고, 특허 세라마이드(Ceramide-9S)가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게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가벼운 미스트로 기저귀 발진 관리

아기들도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통기성이 떨어지는 일회용 기저귀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수분에 의해서 피부가 짓무르게 되고 대소변의 자극 물질이 더해져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킨더페퍼츠의 신제품 ‘이지 힙 미스트’는 기존 킨더퍼페츠의 발진크림 제품군의 단점을 보완한 기저귀 발진 미스트 제품이다. 약해진 발진 부위에 제품을 손으로 직접 문질러 도포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분사 스프레이로 간편하게 뿌려준 후 가볍게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켜줄 수 있어 자극을 줄였다.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엉덩이를 산뜻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