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위생교육 세미나

전문강사 초빙, 영업자 역량강화에 도움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지난 331일부터 41일까지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전문강사들의 체계적인 강의기법 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한 위생교육 전문강사 스킬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주요내용으로는 ‘Up·교수법으로 강사를 디자인 하라’(i-VISION CONSUTING, 신혜련 대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식품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 서대문구청 김선찬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강사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기법을 습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식품영업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준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 이광호 상근부회장은 식품위생의 근간은 식품안전이며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영업자 교육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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