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가 매년 사료 3톤 이상을 유기동물을 위해 후원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가 매년 사료 3톤 이상을 유기동물을 위해 후원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힐스펫 사랑의 쉘터’ 론칭 세레모니는 오는 31일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2017 케이펫페어’ 힐스펫 뉴트리션 부스에서 개최한다.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은 매년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 3톤(3000만원 상당) 이상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는 것과,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힐스펫은 올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등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구조해온 구조동물 10여마리를 ‘힐스펫 천사들’로 명명하고 이들의 사료와 임시거처, 초기 검진, 중성화수술, 기타 치료를 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좋은 가정에 입양될 수 있도록 입양홍보, 철저한 입양심사, 사후관리 등 적극적인 입양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힐스펫 천사들’을 입양하는 가정에는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1년치 사료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입양 후 ‘힐스펫 천사들’의 스토리도 SNS를 통해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백정은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본사의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캠페인’과 유기견 보호 프로그램 ‘힐스 푸드, 쉘터 앤 러브’의 연장선인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정서에 맞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랜스포밍 라이브즈 캠페인’은 사료의 영양(뉴트리션)이 반려동물을 ‘트랜스포밍(변화)’ 하듯이 반려동물들은 우리 삶을 ‘트랜스포밍’ 한다는 의미로, 인간과 반려동물의 '트랜스포밍 스토리'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백 팀장은 또한 “유기견보호소에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의 훌륭한 영양을 제공함으로써 유기견보호소의 동물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해지며 나아가 더욱 입양이 잘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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