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시즌을 앞두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하지만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해 선뜻 외출하기가 쉽지 않다. 오염된 공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헤어까지 각종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제 두피 관리도 피부만큼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필요한 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 두피각질이나 헤어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한 스페셜 홈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프레시팝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와 려 ‘자양윤모 두피 딥클렌저’.
데일리 두피·헤어 케어 샴푸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오면, 외부 먼지가 두피와 머리카락에 엉겨 붙어 트러블과 비듬, 각질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 두피 속까지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청량한 마무리감을 남기는 샴푸로 바꾸면 샴푸만으로 손쉽게 깨끗한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
프레시팝 ‘그린 허브 레시피 샴푸’는 슈퍼푸드 에너지로 지성 두피를 산뜻하게 케어해주는 내추럴 헤어 케어 샴푸다.
라임, 민트, 레몬과 탄산수가 풍부하게 들어가 과도하게 분비된 두피 피지를 깨끗하게 관리해 피지없이 개운한 두피는 물론, 한올한올 머릿결이 살아있는 가벼운 모발을 느낄 수 있다. 라임과 민트가 어우러진 상쾌한 향으로 샴푸하면서 리프레시함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한 두피 딥 클렌징
내추럴 헤어 샴푸로 꾸준히 관리하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 스페셜 클렌저를 사용하면 두피 답답함을 보다 줄일 수 있다. 붉어진 두피와 간지러움 때문에 고민되는 부위에 사용하면 헤어 살롱에서 두피 스케일링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려 ‘자양윤모 두피 딥클렌저’는 가렵고 답답한 두피 모공을 딥 클렌징해 깔끔하고 상쾌한 두피로 관리할 수 있는 두피 케어 제품이다. 파파인 알갱이가 함유돼 두피 모공 속 노폐물을 시원하게 클렌징 해 주며, 천연유래 페퍼민트 오일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주 1~2회 샴푸 하기 전, 제품을 직접 두피에 도포해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씻어내면 한결 깨끗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답답한 두피를 위한 1분 응급 처치
오후만 되면 머리가 떡지고 답답한 두피가 고민이라면 일회용으로 사용 가능한 두피 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이지 스왑’은 언제 어디서나 1분 두피 샤워가 가능한 일회용 두피 면봉이다. 건강하고 청결한 두피를 위해 개별 포장된 면봉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간편하게 스케일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머리가 기름질 때나, 두피가 갑자기 간지러울 때 사용하면 보다 산뜻한 두피와 모발로 관리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두피 딥 클렌징 제품과 관리 제품이 있다.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클렌징 오일‘은 샴푸 전 사용하는 오일 클렌저로 두피 각질 턴오버를 돕는 시나몬, 블랙페퍼, 로즈마리 인퓨전 오일이 함유돼 건강하게 두피를 관리해준다.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에 고농축 영양을 주고 혈행 개선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제품이다. 노폐물 및 각질, 비듬이 신경 쓰이는 두피에 톡톡 두드려 사용해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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