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 뷰티 케어 브랜드 라곰(LAGOM)이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메종 드 서울(Maison de Seoul)’에 입점했다.
메종 드 서울은 K-뷰티 스페셜리스트이자 일본 최대 뷰티 정보 사이트 앳코츠메 에디터인 운영자가 엄선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라곰은 메종 드 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일본 최대 뷰티 정보 사이트인 앳코츠메와 K-뷰티 스페셜리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라곰 브랜드디렉터 김유정은 “일본 현지의 뷰티 에디터가 디렉팅한 ‘메종 드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소비자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며 “늘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곰은 권위 있는 피부의학 전문의와 교수진 12명과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만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다.
공식온라인샵을 비롯해 미미박스, 텐바이텐, 11번가 등에 입점했으며, 오프라인 채널로는 청담 고원 뷰티숍, 명동 템템(temtem), 주요면세점과 해외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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