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 버건디 립 메이크업 눈길

랑콤 'NEW 압솔뤼 루즈'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김고은이 지난 22일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제작발표회에서 고혹미가 넘치는 버건디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여고생 지은탁역으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은 김고은은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에 도깨비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인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선보인 색다른 모습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등장했다.

그녀의 베이비페이스가 주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것. 눈가에는 은은한 음영으로 깊은 눈매를 표현하고,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해 홑꺼풀임에도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고은은 반짝반짝 빛나는 골드 롱 드레스에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로 버건디를 선택, 고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함과 동시에 차분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랑콤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와 'NEW 압솔뤼 루즈' 397 다크 로즈 버건디.

그녀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 제품인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NEW 압솔뤼 루즈’.

결점 없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로 가볍게 터치해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고, NEW 압솔뤼 루즈의 ‘397 다크 로즈 버건디로 적포도 와인을 한 잔 머금은 듯 입술에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는 크림과 매트, 쉬어 3가지 텍스처와 여성들이 선호하는 48가지 색상의 립스틱으로, 지난 9월 출시 이후 일부 컬러가 품절될 만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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