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1등급

대구·경북지역 중 유일

칠곡경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26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중 유일하게 1등급(95점 이상)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담 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병상 수 대비 간호사 수의 비 ▲중환자실 내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표준화 사망률 평가 유무 등 총 7개 항목으로 평가되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이번 심사평가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7개 평가항목 모두를 충족시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병원은 2011년 집중치료실(중환자실)을 개설하여 고객 맞춤형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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