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bokuennews.com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시아 무사비)가 의료진들의 다양한 임상, 연구, 진료니즈에 부합하는 동시에 병원 생산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적의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GE헬스케어의 초음파 기술은 탁월한 이미지, 의료진 맞춤형 시스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GE의 초음파는 의료진 및 환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돼 왔으며, 의료진의 임상적 결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영상의학, 내과, 근골격 등 다양한 의료진들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LOGIQ(로직) 시리즈 중 XD Clear(XD클리어)기술이 탑재된 주력 제품인 ‘LOGIQ E9(로직 E9)’은 2.0 버전으로 진일보했다.

새롭게 탄생한 LOGIQ S8(로직 S8) 및 LOGIQ S7(로직 S7)에도 XD클리어 기술이 탑재됨으로써 XD클리어 패밀리가 구성됐다.

XD클리어란 초음파 발생 시 생성되는 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기존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을 말한다.

XD클리어 플랫폼과 XD클리어 탐촉자의 강력한 조합으로 더욱 견고해진 이 장비군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 프리미엄 퍼포먼스와 진정한 이미지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XD클리어를 통해 과체중 환자 등 검사가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의료진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는데 최적의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또 신생아를 위한 탐촉자가 새롭게 장착돼 신생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의 환자들에 대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LOGIQ E9 XD클리어에서만 적용되던 횡탄성 초음파(Shear wave Elastography)가 LOGIQ S8로 확대 적용돼 해상도뿐만 아니라 기능의 향상도 눈에 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출시된 ‘LOGIQ S7 with XD클리어(XD클리어 탑재 로직 S7: 국내허가 취득 전 제품)’는 더 커진 23인치 고해상도 모니터와 10.1인치 터치판넬을 적용해 사용자로 하여금 더욱 향상된 조작성을 제공하고, XD클리어 기술을 포함해 확장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의료진에게는 최적의 이미지 퀄리티와 함께 진단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복부, 심장 그리고 신생아 두경부 및 뇌혈류 초음파 등 고해상도 영상 확보뿐 아니라 비뇨기과의 경우 상하 좌우로 동시에 주사해 종단 및 횡단 스캔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 사용 편리성을 갖추는 동시에 스탠바이 기능도 가능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의료 환경에 적합하다.

GE초음파 코리아는 ‘한국에서, 한국을 통해, 세계로(In Korea, For the World)’를 기치로 내걸고 성장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2년 대비 2018년까지 생산량이 2배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유수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밖에 GE는 자동유방초음파인 Invenia ABUS(인비니아 ABUS), 산부인과 전용 Voluson E10(볼루손 E10), Voluson S10(볼루손 S10)과 심혈관초음파인 C Sound 기능이 탑재된 Vivid E95(비비드 E95), 현장진료에 특화된 현장진단용 초음파 Vscan DP(브이스캔 DP), Venue 50(베뉴 50)까지 다양한 초음파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어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