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이씨엠디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깨끗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한국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 코엑스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자연은 맛있다’ 매장은 ‘자연을 담은 맛있는 한 그릇’이란 콘셉트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로, 합성감미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 무(無)첨가 원칙을 적극 반영한 원물 그대로의 맛과 풍미를 살린 면 요리들로 이뤄졌다. 총 64석(45평)의 매장으로 전체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키친 방식이다.
풀무원 이씨엠디의 한국식 면요리 전문점 ‘자연은 맛있다’는 오픈과 함께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서 기부할 예정이다.
풀무원 이씨엠디 컨세션사업본부 구병조 상무는 “자연은 맛있다 매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음식인 면 요리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 중 하나인 무첨가 원칙을 적극 반영한 곳”으로 “최근 바른먹거리, 건강한 식재료, 제철 재료 음식 등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자연은 맛있다’ 면요리 전문점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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