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F ‘카사 허벌라이프’ 확대 운영

가족재단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자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으로 내년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2005년 전 세계적으로 공식 출범한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은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들과 협력해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출범된 100여 곳의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매일 12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15개 국가에 27곳의 카사 허벌라이프가 출범됐는데, 회사와 함께 기업 비전 실현에 앞장서 온 한국허벌라이프 회원 덕분에 한국에만 2007년부터 현재까지 4곳의 카사 허벌라이프가 출범됐다.

특히 내년에는 이례적으로 회원들이 주체가 돼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를 비롯해 카사 허벌라이프 출범 시설을 확대할 예정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창립자의 뜻을 실현하고 소외계층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늘 노력하는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허벌라이프 또한 이와 같은 회원들의 따스한 마음을 바탕으로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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