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류현진과 진라면 야구캠프 진행

초중생 대상 참가신청 오는 30일까지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최근 류현진의 체인지업 광고 온에어와 더불어 체인지업 이벤트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류현진과 함께 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야구 캠프의 참가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참가인원은 총 40명으로,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와 진라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진라면을 먹는 모습이나 진라면 구입영수증 등 진라면으로 체인지업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을 올리고 ‘진라면으로 체인지업’에 대한 다짐을 기재하면 야구캠프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의 매출 상승에 따른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라면 야구캠프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류현진과 함께하는 야구캠프를 통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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