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액션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는2008년 발족된 한국MSD의 기업책임활동 브랜드 ‘러브인액션’의 일환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한국MSD의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임직원 100여명은 본격적으로 추위가 몰려오는 11월,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목 부위의 보온을 유지하면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넥워머 100개를 만들었다. 한국MSD는 매달 러브인액션 활동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마포구 행복 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넥워머를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한국MSD 현동욱 대표는 “이번 사랑의 넥워머 만들기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한국MSD 임직원들이 입동 후 전 년도 보다 부쩍 추워진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마련한 행사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한국MSD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의 작은 온정이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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