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랑나눔활동 활발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전달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왼쪽)와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오른쪽).   
▲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왼쪽)와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오른쪽).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6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빼빼로 등 과자 1만4800박스를 기증하기로 하고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빼빼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기증된 빼빼로는 전국 각 지역 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해부터 약 300만갑의 빼빼로를 사회복지단체나 군부대에 기부해왔으며, 지난 3일에는 경북 예천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을 건립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