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조인성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원들은 지난 22일 저녁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및 김성주 간사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찾아 원격의료 문제점을 알리고 11만 의사회원들의 뜻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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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관계자는 "야간에도 퇴근하지 않고 국정감사 자료를 준비중인 의원과 보좌관들을 격려하고 원격의료 저지에 관련한 홍보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복지위 소속 의원실에서는 원격의료에 관한 의협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고, 서로 긴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위는 복지부 종합국정감사일을 맞이해 24일 오전 8시반 경부터 국회 정문앞에서 원격의료 반대 및 졸속 시범사업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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