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YWCA 1층 소극장에서 16일과 17일에는 오후 7시 1회 공연되며, 18일(오후 2시, 오후 5시) 2회 공연된다. 시니어극단 ‘촉’은 50세 이상의 남녀 단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연극단으로 지난 3월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회 공연 작품인 연극 ‘매기의 추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극은 5060세대인 단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도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5060세대 시니어 여성들이 학창시절의 꿈을 이뤄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흘간의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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