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 ‘서울 국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성공창업위한 정보제공의 장…해외진출 기회 확대

  
aT센터(본부장 이종견)는 제일좋은전람과 공동주관으로 16일부터 사흘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및 개별창업에 관한 관련 산업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0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80개 업체 150부스 규모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소자본 창업 박람회란 부제로 다양한 아이템들이 총 망라돼 전시된다.

전시 아이템은 외국 바이어를 위한 아이템, 자본금 5000만원 이하 유망 소자본 아이템, 여성들을 위한 가족형 창업 아이템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올해 창업 트렌드 아이템 등 창업 관련 최신 동향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외 다양한 세미나에서는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를 위한 하반기 창업 동향 및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토요일 단독으로 진행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선별법 및 성공 창업 노하우 등 신규 창업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도 마련돼 있다.

이번 박람회를 공동 주관하는 aT센터 이종견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가 예비 창업자에게는 성공창업을 위한 기본 정보제공의 장이 될 것이며, 초청된 일본 및 중국 바이어들에게는 우수 국내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와 더불어 성공 비즈니스의 첫걸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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