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재 박사 뉴트리션 자문위원 합류

허벌라이프 한국인 최초 선정

  
허벌라이프는 국내외 면역학 분야에서 널리 명성을 얻고 있는 서울대 의대 이왕재 박사(사진)가 뉴트리션 자문위원회(NAB)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는 전 세계 뉴트리션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과학에 기반한 허벌라이프의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균형잡힌 영양과 신체활동의 중요성 및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육을 담당한다.

현재 뉴트리션 자문위원회는 UCLA인체 영양센터 설립이사이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및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히버 박사가 이끌고 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왕재 박사가 27번째 자문위원으로 합류함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15개 국가에서 10월 중순 ‘웰니스 투어’를 진행하고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해 대중 인식을 제고, 교육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최고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에 이왕재 박사가 최초의 한국인으로 합류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과학에 기반한 최고 품질의 제품들과 올바른 영양에 대한 교육에 기반해 사회 전반에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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