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새모델에 이유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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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새모델에 이유리 발탁

주고객층과 정서적 공감·기업 브랜드 매칭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4.08.19 09:06:11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인기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연 배우 이유리를 발탁해 앞으로 새롭게 출시될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중심으로 자사 제품의 모델 활동을 올 하반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 모델로 활동하게 된 이유리는 주로 일일 및 주말드라마 위주로 연기 활동을 해왔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이 20대부터 40대 이상의 시청자들이 애청해온 프로그램이라 젊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유니베라 커뮤니케이션 이광덕 팀장은 “그 동안 쌓아온 배우 이유리의 이미지가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 전하고자 하는 기업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며 “방문판매원인 UP(Univera Planner)와 주 고객층인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정서적 공감을 이루며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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