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 정년 및 명예퇴직자 감사장 전달

차상훈 병원장 "퇴직은 제2의 인생 시작하는 출발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정년 및 명예퇴직자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근까지 안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정년퇴직자와 명예퇴직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감사장 및 순금메달이 전달됐다.

차상훈 병원장은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며 땀흘려 이루었던 모든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의 안산병원이 있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퇴직하시는 여러분들을 본으로 삼고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 원장은 "퇴직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선이며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원하는대로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새로운 시작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감사장 전달식에 참석한 정년 퇴직자는 민병모(통신실 부팀장), 김운진(간호부 일반업무원), 엄혜진(간호부 일반업무원)등 3명이고 명예퇴직자는 이은숙(간호부 팀장), 김미경(보험심사팀 팀장), 이기용(관리팀 팀장)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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