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엠 클래식 매거진’은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한 클래식 공연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 에디터는 대학생 또는 일반인들이 클래식 공연 리뷰와 유명 아티스트 인터뷰 등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수윤 씨(요가강사), 정원석 군(국민대 연극영화과), 한채윤 양(한예종 무용이론과), 이봄 양(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등으로 구성된4기 에디터들은 올 상반기 동안 90회에 달하는 클래식 공연 취재 및 국내외 아티스트 인터뷰 진행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클래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교량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박수윤 에디터는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 에디터 활동을 통해 가장 좋았던 점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티스트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라며, “특히 아티스트들로부터 인터뷰 결과물을 보고 만족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트엠클래식매거진 에디터들이 만든 클래식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를 비롯해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수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대중과의 소통에 능한 젊은 대학생 에디터들의 참여를 통해 쉬우면서도 차별화된 클래식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공연 리뷰와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내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